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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로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배낭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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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igia 2024. 6.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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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이 버킷 리스트인 사람들도 있고,

혹은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돌바닥에 캐리어 끌고 다니기 힘들다거나

 

 



혹은 캐리어 바퀴가 박살이 났다는

이야기도 많고, 오래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는 경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서 계단으로 짐을 옮겨야 할 때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배낭여행으로

여행 컨셉을 바꿔서 떠나는 분들도 의외로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늘 캐리어에 짐을 챙겨서 떠나는

여행에 익숙했던 분들은, 막상 배낭에 짐을

챙기려고 하니 배낭을 꾸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특히나 여행을 갈 때 공통적으로 캐리어든,

배낭이든 짐을 챙길 때마다 '이걸 챙겨갈까?

이게 필요할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중에서도 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배낭여행

필수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사용할 땐 별도의

잠금장치가 필요하지 않은데요.

캐리어 가방 자체에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느끼던 것이

 

 



배낭 가방을 이용해서 여행을 하게 되면,

잠금장치가 없어서 가방을 어딘가 올려두거나,

몸에서 떼어 놓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서 배낭에 짐을

챙기게 된다고 하더라도, 자물쇠를 챙겨서

잠금장치를 걸어두는 것이 좋아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형태의 여행용 자물쇠를

하나 구입해서 배낭 가방 지퍼 부분을 자물쇠로

묶어두는 것이 안전한 방법인데요.

 

 

 



특히 기차나 버스를 탈 때 짐을 별도의 짐칸에

보관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에도 자물쇠가 있는

편이 안전할 거예요.

 

 



예를 들어서 기차를 탔을 때 짐을 보관하는 곳이

별도로 있을 때 짐칸에 배낭을 올려두고, 지퍼와

짐칸 기둥 부분을 함께 연결해 두면,

배낭을 통째로 가져가려고 해도 자물쇠로 인해서

 

 

 

 

 



가져가지 못하게 되니 안전하게 가방을 보호할

수 있어요. 또한 만약 여행 중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쓰는 공간에서 머무를

생각이라면, 자물쇠는 꼭 필수에요.

 

 

 

 

두 번째는 세면도구 가방이에요.

보통 배낭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 기간이

장기인 경우가 많고, 특히나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호텔이나 리조트 등을 계속해서 이용할

생각이라면 별도의 세면도구 가방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를 생각이 있는

경우라면 샤워실이 별도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세면도구 가방을 하나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여행용 세면도구 가방은 물에 젖어도 되는

여행용 파우치 형태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칸칸마다 분리가 되어있고,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내부에 뭐가 들어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S자 고리가 달려있는 제품으로 추천하며,

이렇게 별도도 S자 고리가 달려있는 경우에

좁은 샤워실에서 별도의 선반이 없다고 하더라도

문에 걸어두고 사용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배낭여행을 가게 되면, 무거운 짐들은 아무래도

빼놓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들 거예요.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짐은 일단 제쳐두고 짐을

챙기게 되는데요. 여분의 신발을 챙기는 경우엔

슬리퍼도 꼭 빼놓지 않고 챙기는 것을 추천해요.

 

 

 



슬리퍼는 가볍게 잠깐 외출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숙소 내에서도 실내화

대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 여러모로 슬리퍼

한 켤레는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서 챙기는 슬리퍼는 물에 젖지 않는 형태의

슬리퍼를 추천하며, 물에 닿아도 닦으면 되는

소재의 제품들을 추천해요.

또한 가벼우면 더! 좋겠죠?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무르는 경우 수건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돈을 지불하고 빌려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매번 빌려 써야 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적은

돈이 아니라서, 수건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사용을 하는 도톰한

수건을 챙겨가면,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고

부피도 커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스포츠 타월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부피가 굉장히 얇으면서도, 물 흡수가 굉장히

빠르고 특히나 세탁을 한 이후에 빠르게 건조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특히 해변가나 공원 등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돗자리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스포츠

타월 꼭! 챙겨가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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