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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매일 하는데 옷에서 꿉꿉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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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igia 2024. 7.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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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매일 하는데도 불구하고 꿉꿉한

냄새 혹은 쉰내처럼 세탁을 안한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장마 기간이 찾아오면 이런 냄새는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나 매일 사용해야 하는 수건에도

이런 쉰내나 불쾌한 꿉꿉한 냄새가 나면,

다시 세탁을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빨래를 매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옷에서 꿉꿉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게요.


 

 

 

 

 

처음 자취를 시작하고, 직접 빨래를 하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세탁 세제를 많~이 넣는 실수인데요.

 

 



보통 꿉꿉하고 쉰내가 많이 나니까 세탁

세제를 더! 많이 넣어서 냄새를 없애려고

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하지만 빨래의 양보다 세탁 세제를 더

많이 넣게 되면, 오히려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빨래의 양에 맞춰서 세탁 세제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세제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미처 세탁에

모두 사용이 되지 못해서 세제 찌꺼기가 

옷이나 수건에 들러붙은 상태로 마르면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항상 정량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여기서 하나 더! 실제로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세탁이 더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굳이 더 많이 넣어서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세탁 세제를 정량으로 넣는데도 불구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세탁기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어요.

 

 

 



일단 첫 번째로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세제를 넣는 칸인데요.



세탁을 할 때 세제를 넣는 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 칸을 제대로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결론적으로

세탁한 의류나 수건 등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보통 세제를 넣는 칸은 별도로 분리가 되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때때마다 꺼내서

솔을 활용해 꼼꼼히 구석구석 세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경우 햇볕에 말리면 변형이 생길 위험이

있으니, 세척 후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완전히 건조를 한 후 다시

세탁기에 꽂아두는 것을 추천해요.



세탁을 한 이후에 항상 꼼꼼하게 세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두 번째로 확인을 해봐야 하는 곳은 바로

배수구 필터인데요.

 

 



세탁을 거의 매일 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2주에 한 번씩 혹은 혼자 살아서 일주일에

3~4번 정도 세탁을 한다 하신다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배수구 필터를 체크하고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배수구 필터에는 옷에 있던 실밥이나 먼지

보푸라기 등이 걸러지게 되는데요.

 

 

 

 

 

이 부분 역시 물에 닿아서 쌓이게 되기 때문에

곰팡이, 세균 등이 발생될 수밖에 없어요.

 

 



특히나 배수구 필터를 때때마다 체크를 하지

않는 경우 필터에 너무 많은 찌꺼기들이 쌓여

배수펌프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때때마다 배수구 필터 부분도 분리하여

걸러져 있는 먼지나 실밥, 세탁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솔을 활용해 꼼꼼히 세척한 후 완전히

건조를 한 이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세탁기 내부는 항상 물에 닿아서 습도가 많이

높은 편인데요.

 

 



세탁을 한 이후에는 항상 문을 열어두어 내부의

물기가 완전히 마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습기가 있는 상태로 뚜껑을 닫아두게 되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옷이나 수건

세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세탁을 한 직후에는 항상 뚜껑을

열어서, 내부도 완전히 건조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은 세탁조 청소나 드럼 세탁기 내부의

고무 패킹 틈도 체크를 해보셔야 해요.



보통 세탁조 청소는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세탁조 청소의

중요성을 알아서인지 세탁조 청소를 하는 방법을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영상이나 글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세탁조 청소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세제나

청소 용품들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만약 드럼 세탁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드럼 세탁기의 경우 뚜껑과 세탁조 부분의 틈을

완전히 메꿔서 물이 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고무 패킹이 있는데요.



고무 패킹은 한 겹으로 되어 있지 않고 틈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물이 쉽게 고일 수 있어요.

물이 고여있는 상태로 방치가 되는 경우 곰팡이가

생겨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고무패킹 역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마른 수건에 치약을 묻혀서 닦아내는 형태로

청소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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